
슬개골 탈구는 무릎뼈가 제자리에서 벗어나는 질환으로 정도에 따라 1기에서 4기로 나뉩니다. 증상이 가볍고 진행이 느린 초기에는 체중 관리와 경과 관찰로 지켜보지만, 자주 빠지거나 통증·보행 이상이 뚜렷하고 관절 변형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면 수술적 교정을 고려합니다.
등급과 진행 양상은 진찰과 방사선검사로 판단하므로, 다리를 들거나 절뚝이는 모습이 보이면 내원하여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심장사상충은 모기를 매개로 감염되어 심장과 폐혈관에 자리 잡으며 심장·호흡기에 부담을 줍니다. 예방은 매달 한 번 예방약을 연중 꾸준히 투여하는 것이 핵심이며, 한 차례만 빠뜨려도 감염 위험이 따를 수 있습니다.
이미 감염된 경우 감염 단계와 증상에 따라 치료 방법과 기간이 달라지고, 치료 과정 자체에 위험이 동반될 수 있어 정밀검사 후 신중하게 진행합니다.
마른기침이나 거위 울음 같은 소리, 흥분하거나 목줄을 당길 때 캑캑거리는 모습은 기관이 좁아지는 기관허탈에서 자주 보이는 양상입니다.
다만 심장질환·기관지염·역류 등에서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원인을 가리려면 진찰과 방사선·투시검사가 필요합니다. 초기에는 체중 관리와 약물로 조절하는 경우가 많고, 협착이 심해 호흡이 어려운 단계에서는 스텐트 시술을 검토하기도 합니다.
췌장염은 췌장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반복되는 구토·식욕 저하·기운 없음·복통(웅크리는 자세) 등이 흔한 신호입니다. 기름진 음식이나 갑작스러운 식이 변화가 계기가 되기도 하지만 원인이 분명치 않은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진단은 혈액검사와 초음파를 함께 살피며, 치료는 수액·통증 조절·식이 관리를 중심으로 입원 또는 통원으로 진행합니다.
눈동자 안쪽이 뿌옇게 흐려 보이면 백내장을 떠올리기 쉽지만, 나이가 들며 나타나는 핵경화증과 구분이 필요합니다. 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지며 시야가 점차 가려지는 질환으로, 진행되면 시력 저하와 합병증(포도막염·녹내장 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진행된 백내장은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하는 수술로 시력 회복을 시도하기도 합니다.
긁고 핥고 비비는 행동이 반복되면 알레르기(아토피)·세균성 피부염(농피증)·기생충·곰팡이 등 여러 원인을 두루 살펴야 합니다. 원인에 따라 치료와 관리 방향이 달라지므로, 같은 가려움이라도 검사를 통해 무엇 때문인지 가리는 것이 먼저입니다.
알레르기성은 꾸준한 관리로 증상을 다스리는 경우가 많고, 감염이 동반되면 약물 치료를 병행합니다.
귀를 자주 긁거나 털고 냄새·귀지가 늘면 외이염(바깥귀길 염증)인 경우가 많습니다. 세균·효모·귀 진드기·알레르기 등이 원인이 되며, 늘어진 귀나 습한 환경에서 더 흔하게 나타납니다.
귀 분비물을 현미경으로 확인해 원인을 가린 뒤 세척과 약물로 치료하며, 반복된다면 바탕에 알레르기 같은 원인이 있는지 함께 살핍니다.
폐수종은 폐 안에 물이 차 산소 교환이 어려워지는 상태로, 대개 심장질환의 악화나 다른 전신 질환에 동반되어 나타납니다.
빠르고 힘든 호흡, 혀·잇몸이 푸르게 변함, 누워 쉬지 못하고 앉은 채 가쁘게 숨 쉬는 모습은 응급 신호일 수 있습니다.
산소 공급과 이뇨제 등으로 폐의 물을 빼내 안정시키는 동시에 원인 질환을 함께 치료합니다.
쿠싱증후군은 부신에서 코르티솔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질환으로,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량이 늘며, 식욕이 늘면서 배가 불러 보이고 털이 빠지거나 피부가 얇아지는 변화가 서서히 나타납니다.
나이 든 강아지에서 비교적 흔하며, 증상이 노화나 다른 질환과 겹쳐 보여 검사로 구분이 필요합니다. 진단은 호르몬 검사를 단계적으로 진행하고 원인에 따라 관리합니다.
강아지 심장병은 초기에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건강검진 청진에서 심잡음으로 먼저 발견되기도 합니다. 진행되면 밤·새벽의 기침, 운동을 꺼리거나 쉽게 지침, 호흡이 빨라짐 같은 신호가 나타납니다.
상태는 방사선·심장초음파로 평가하며, 단계에 따라 약물로 진행을 늦추는 관리가 중심이 됩니다.
유선종양은 가슴·배 쪽 유선을 따라 만져지는 혹으로, 중성화하지 않은 암컷에서 비교적 흔합니다. 양성과 악성이 섞여 있을 수 있고 겉모습만으로는 구분이 어려워 검사로 성질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는 혹을 제거하는 수술이 기본이며, 악성 여부와 전이 평가에 따라 추가 검사나 치료를 함께 계획합니다.
신장(콩팥)병은 노폐물을 거르는 기능이 점차 떨어지는 질환으로, 강아지에서도 나이가 들며 드물지 않게 나타납니다. 초기에는 표시가 잘 나지 않다가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량이 늘며, 식욕·기운이 떨어지고 체중이 주는 변화가 서서히 보입니다.
혈액·소변검사로 신장 수치와 소변 농축 능력을 확인해 진행 정도를 평가하며, 식이 관리와 수액·약물로 진행을 늦추는 데 중점을 둡니다.
설사는 식이 변화나 가벼운 자극으로도 나타나, 하루 정도 컨디션이 괜찮다면 지켜볼 수 있습니다.
다만 설사가 이틀 이상 이어지거나, 기운이 없고 먹지 못하며, 구토·혈변·발열이 함께 나타나면 진찰이 필요합니다. 어린 강아지나 노령견,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탈수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어 더 일찍 내원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변에 피가 섞이면 가벼운 대장 자극일 수도 있지만, 감염·기생충·이물·장질환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붉은 피는 대장·항문 쪽, 검고 끈적한 변은 위·소장 쪽 출혈을 시사하는 경우가 있어 색과 양상을 함께 살핍니다.
기운이 없거나 구토가 동반되고 출혈이 반복되면 빠른 진찰이 필요합니다.
눈이 빨갛고 눈곱이 끼면 결막염이 흔하지만, 각막 상처·이물·안구건조·녹내장 등도 비슷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눈을 자주 비비거나 깜빡이고, 눈을 잘 뜨지 못하거나 통증이 의심되면 손상이 진행 중일 수 있어 빠른 확인이 필요합니다.
진찰에서는 눈물량·각막 상태·안압 등을 단계적으로 살펴 원인을 가립니다.
소변에 피가 비치면 방광염이 흔하지만, 요로결석·전립선 질환·종양·신장 문제 등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소변을 자주 보거나 힘들어하고, 소변량이 줄거나 막히는 모습은 응급일 수 있어 빠른 진찰이 필요합니다. 진단은 소변검사와 함께 초음파·방사선으로 결석이나 구조 이상을 확인합니다.
특히 수컷이 소변을 보지 못하면 위험할 수 있어 지체 없이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구토는 가벼운 위장 자극으로도 나타나, 한두 번 토한 뒤 컨디션이 괜찮다면 잠시 지켜볼 수 있습니다.
다만 반복해서 토하거나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기운이 없으며 설사·복통이 동반되면 진찰이 필요합니다. 이물을 삼켰을 가능성이 있거나 토사물에 피가 섞이면 빠른 확인이 중요합니다.
다리를 절거나 들고 다니는 모습은 슬개골 탈구·인대 손상·관절염 같은 정형외과 문제부터 디스크 등 신경 질환까지 원인이 넓습니다. 갑자기 심하게 아파하거나, 뒷다리에 힘이 빠지고 통증이 반복되면 진찰이 필요합니다.
진찰과 방사선·필요 시 정밀영상으로 원인 부위를 가린 뒤 정형외과 또는 신경계 방향으로 치료를 계획합니다.
치아에 쌓인 치석은 칫솔질로 제거되지 않고 잇몸 염증과 치주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스케일링은 치석을 제거하고 잇몸 아래까지 살펴 진행을 늦추는 처치로, 입냄새·잇몸 출혈·통증이 보이거나 정기검진에서 권유받을 때 고려합니다. 동물은 처치 중 움직임을 막기 위해 마취가 필요하여 사전 검사로 안전을 확인한 뒤 진행합니다.
입냄새가 심해지는 가장 흔한 원인은 치석과 잇몸 염증 등 치주질환입니다.
다만 신장·소화기·호흡기 등 전신 질환에서 특유의 냄새가 동반되기도 하여, 구강 상태를 먼저 확인한 뒤 필요하면 추가 검사를 살핍니다. 잇몸이 붉거나 피가 나고 음식을 한쪽으로만 씹는다면 치주질환이 진행 중일 수 있습니다.
치주염은 치석과 세균으로 잇몸과 치아를 지지하는 조직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진행되면 잇몸이 내려가고 치아가 흔들리며 통증을 일으킵니다.
초기에는 스케일링과 잇몸 관리로 다스리지만, 뿌리까지 손상되었거나 농양이 생긴 치아는 발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방치하면 통증과 함께 인접 치아로 번질 수 있어 조기 관리가 중요합니다.
발치는 치아를 살리기 어려울 때 통증을 없애고 인접 치아를 보호하기 위한 처치입니다.
치아가 많이 흔들리거나, 치주질환으로 뿌리 주변 뼈가 녹았거나, 치아가 부러지고 치근단에 농양이 생긴 경우 발치를 고려합니다. 가능한 치아는 살리는 방향을 우선하며, 처치 전 검사로 안전을 확인한 뒤 진행합니다.
강아지 예방접종은 어미로부터 받은 면역이 줄어드는 시기에 맞춰 생후 6~8주경부터 시작하며, 종합백신을 2~4주 간격으로 여러 차례 나눠 접종합니다. 이후 광견병·켄넬코프 등 생활 환경에 따라 필요한 백신을 더하고, 매년 항체 상태와 건강을 확인하며 추가 접종을 계획합니다.
건강검진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변화를 일찍 찾기 위한 것으로, 신체검사와 혈액검사를 기본으로 합니다. 나이가 들거나 특정 질환 위험이 있으면 소변검사·방사선·초음파·심장 평가 등을 더해 구성합니다. 노령기에는 장기 기능과 종양·심장·신장 등을 폭넓게 살피는 방향이 권장됩니다.
중성화는 생식기 질환과 일부 호르몬 관련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지만, 적절한 시기는 견종과 몸 크기, 성장 정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작은 견종과 큰 견종은 성장 속도가 달라 권장 시점에 차이가 있고, 건강 상태도 함께 고려합니다. 시기와 방법은 진찰과 상담을 통해 개체에 맞춰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러지 검사는 가려움 등 반복되는 증상의 원인을 좁히기 위해 진행하며, 혈액을 이용한 알레르겐 검사나 식이를 제한해 반응을 확인하는 시험 등이 있습니다.
다만 검사 결과는 증상·병력과 함께 해석해야 의미가 있어, 단일 검사만으로 원인을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결과를 바탕으로 관리 방향을 세웁니다.
스케일링 비용은 일률적이지 않고, 치석과 치주질환의 정도, 처치 중 발치나 추가 치료가 필요한지, 마취 전 사전 검사 범위에 따라 달라집니다. 동물은 처치를 위해 마취가 필요하여 마취·모니터링이 함께 포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강 상태는 실제로 살펴봐야 가늠할 수 있으므로, 진찰 후 상태에 맞춰 안내받으시기 바랍니다.
중성화 비용은 암수에 따라 수술 범위가 다르고, 몸 크기와 마취 시간, 사전 검사 범위에 따라 달라집니다. 수술 전 안전을 확인하기 위한 검사와 마취·회복 관리가 포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체적인 안내는 개체 상태를 확인한 뒤 가능하므로, 진찰과 상담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건강검진 비용은 어떤 항목으로 구성하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기본 신체·혈액검사 위주인지, 영상·소변·심장 평가 등을 더하는지에 따라 범위와 비용이 달라지며, 나이와 건강 상태에 따라 권장 구성이 다릅니다. 상담을 통해 구성과 비용을 함께 안내받으시기 바랍니다.
예방접종 비용은 종합백신·광견병·켄넬코프 등 어떤 백신을 맞는지, 어린 강아지처럼 여러 차례 나눠 접종하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접종 전 건강 상태 확인이 함께 이루어지며, 생활 환경에 따라 필요한 백신 구성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MRI와 CT 비용은 어떤 부위를 어느 범위로 촬영하는지, 조영제 사용 여부, 촬영을 위한 마취가 필요한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정밀영상은 증상과 1차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필요성을 판단한 뒤 진행하는 검사입니다. 어떤 검사가 적절한지와 비용은 진찰과 상담을 통해 안내받으시기 바랍니다.
슬개골 수술 비용은 탈구 등급과 한쪽인지 양쪽인지, 적용하는 수술 방법, 사전 검사와 마취·입원·재활 범위에 따라 달라집니다. 같은 진단이라도 관절 변형 정도에 따라 수술 구성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상태를 확인해야 가늠할 수 있으므로, 진찰 후 상태에 맞춰 안내받으시기 바랍니다.
몸에서 만져지는 혹이나 멍울은 지방종 같은 양성부터 악성 종양까지 성질이 다양하며, 크기나 모양만으로는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바늘로 세포를 뽑아 보는 검사나 조직검사로 성질을 확인한 뒤 치료 방향을 정합니다.
빠르게 커지거나 단단하고 고정된 혹, 헐거나 출혈이 있는 혹은 더 주의가 필요합니다.
림프종이나 비장·간 등 장기 종양도 종류와 진행 정도에 따라 치료가 가능하며, 진단 확인이 출발점입니다.
자세히 보기 +림프종과 비장·간 등 장기에 생기는 종양은 종류와 악성도, 진행 정도에 따라 치료 방법과 경과가 다릅니다. 림프종은 항암 치료에 비교적 반응하는 경우가 있고, 장기 종양은 수술·항암·중재 시술 등을 상태에 맞춰 조합합니다.
치료가 가능한지와 어떤 방법이 적절한지는 조직검사와 영상검사로 종양의 성질과 범위를 확인한 뒤 판단합니다.
반려동물이 암 진단을 받으면 무엇부터 해야 할지 막막할 수 있습니다.
먼저 종양의 종류와 악성도, 다른 곳으로 퍼졌는지(전이) 범위를 확인하는 것이 출발점이며, 이를 바탕으로 수술·항암·방사선·중재 시술 등 가능한 방법을 검토합니다.
치료는 완치만이 목표가 아니라, 상태와 보호자의 뜻에 맞춰 삶의 질을 지키는 방향까지 함께 고려합니다.
뇌종양은 위치·크기·종류에 따라 수술 가능 여부와 위험도가 달라집니다. MRI 등 정밀영상으로 종양의 위치와 주변 구조를 평가해 접근이 가능한지 판단하며, 수술이 어려운 경우 방사선 치료나 약물 등 다른 방법을 검토합니다.
발작이나 행동·보행 변화가 반복되면 정밀검사가 권장됩니다.
방사선 치료는 수술이 어려운 위치의 종양이나 수술 후 남은 부위에 적용을 검토하는 방법으로, 종양의 진행을 늦추거나 증상과 통증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종양의 종류와 위치, 전신 상태에 따라 적합 여부와 일정이 달라지며, 다른 치료와 함께 계획하기도 합니다.
종양이 수술하기 어려운 위치에 있거나 크기·출혈 위험이 큰 경우, 절개 대신 혈관을 통해 종양으로 가는 혈류를 막아 크기와 출혈을 줄이는 색전술 같은 중재 시술을 검토하기도 합니다. 영상 장비로 혈관을 따라 들어가 시행하므로 몸에 가해지는 부담이 비교적 적습니다. 적용 가능한지는 종양의 위치와 혈관 구조, 전신 상태를 영상으로 확인한 뒤 판단합니다.
인터벤션은 절개 없이 혈관·관을 통해 치료하는 방법으로, 수술 부담이 큰 경우에 대안으로 검토됩니다.
자세히 보기 +인터벤션(중재 시술)은 크게 절개하지 않고 혈관이나 가는 관을 통해 영상 유도로 진행하는 치료를 말합니다. 종양·혈관 기형·기도나 혈관의 협착 등에서 수술 부담이 크거나 수술이 어려운 경우 대안으로 검토합니다. 모든 질환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어서 적응증을 평가한 뒤 결정합니다.
스텐트는 좁아지거나 막힌 기도·혈관·요관 등에 그물망 모양의 관을 넣어 통로를 넓혀 주는 시술입니다. 기관허탈로 호흡이 어렵거나 혈관·요로가 막힌 경우 등에서 증상을 완화하는 방법으로 검토합니다. 절개 없이 영상 유도로 진행해 부담이 비교적 적지만, 위치와 상태에 따라 적합 여부가 달라져 평가가 필요합니다.
갑작스러운 발작이나 뒷다리 마비는 디스크·척수 질환일 수 있어, 정밀영상으로 원인을 확인합니다.
자세히 보기 +갑자기 발작하거나 뒷다리에 힘이 빠지고 비틀거리는 모습은 디스크(추간판 질환)나 척수 질환, 뇌 질환 등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이 갑작스럽거나 통증이 심하고 마비가 진행되면 빠른 확인이 중요합니다.
MRI 등 정밀영상으로 눌린 부위와 원인을 확인한 뒤, 상태에 따라 약물·재활부터 수술적 치료까지 방향을 정합니다.
복강경·흉강경 수술은 가슴이나 배를 크게 열지 않고 작은 구멍으로 카메라와 기구를 넣어 진행하는 방법입니다. 절개가 작아 통증과 회복 부담이 비교적 적은 것이 장점이며, 일부 중성화·조직검사·장기 수술 등에 적용을 검토합니다. 질환과 부위에 따라 적합 여부가 달라져 진료와 검사로 판단합니다.
백내장은 진행되어 시력을 가리거나 합병증이 우려될 때 혼탁한 수정체를 제거하는 수술을 검토합니다.
녹내장은 안압이 높아져 통증과 시력 손상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약물로 조절하거나 상태에 따라 수술적 방법을 고려합니다. 시력 보존이 어려운 경우 통증을 줄이는 방향을 우선하기도 합니다.
만성적인 콧물·코피·재채기는 비염·이물·곰팡이 감염·종양 등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어, 겉으로는 구분이 어렵습니다.
가는 내시경으로 콧속을 직접 살피고 필요하면 조직을 채취하며, CT 등 영상검사를 함께 활용해 원인과 범위를 확인합니다. 원인에 따라 치료 방향이 크게 달라집니다.
약물로 조절되지 않는 급성 신부전 등에서는 투석으로 노폐물을 걸러 위기를 넘기는 방법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자세히 보기 +신장 기능이 갑자기 크게 떨어지거나 중독·약물로 조절이 어려운 경우, 기계로 혈액의 노폐물과 수분을 걸러 주는 투석을 검토하기도 합니다. 투석은 손상된 신장이 회복할 시간을 벌거나 위기를 넘기기 위한 방법으로, 모든 신장병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원인과 상태에 따라 적합 여부가 달라집니다.
약에 잘 듣지 않는 만성 장염은 정밀검사로 원인을 확인하고, 식이·약물 외 다른 방법을 검토하기도 합니다.
자세히 보기 +오래 약을 써도 낫지 않는 만성 설사·장염은 염증성 장질환(IBD) 등 바탕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내시경과 조직검사로 장 상태를 살펴 원인을 가린 뒤, 식이 조절과 약물을 기본으로 하며 경우에 따라 분변 미생물 이식(FMT) 같은 방법을 검토하기도 합니다. 원인과 반응이 개체마다 달라 단계적으로 접근합니다.
고양이 구내염은 잇몸과 구강 점막에 생기는 염증으로, 고양이 칼리시바이러스 감염·치주질환·면역 이상 등이 관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잇몸이 붉고 붓거나 침을 흘리고, 통증으로 밥을 먹지 못하는 모습이 나타납니다.
치료는 원인에 따라 스케일링·발치·약물(항생제·스테로이드)을 조합하며, 반복되거나 약에 반응하지 않는 만성 구내염에는 장내 미생물 이식(FMT) 등 추가 선택지를 검토하기도 합니다. 구강 상태는 진찰로 확인해야 원인과 치료 방향을 정할 수 있습니다.
신부전은 신장 기능이 점차 떨어지는 질환으로, 고양이에서 특히 흔합니다. 초기에는 증상이 뚜렷하지 않다가 음수량과 소변량이 늘고, 식욕이 줄며 체중이 빠지는 변화가 나타납니다.
혈액·소변 검사와 초음파로 진행 정도를 확인하며, 수분 보충(피하 수액)·식이 조절·혈압 관리 등을 조합해 진행을 늦추는 것이 기본입니다. 만성 신부전이 진행해 신장 기능이 많이 떨어진 경우, 혈액 투석이나 복막 투석으로 신장을 보조하는 방법을 검토하기도 합니다.
고양이 췌장염은 개와 달리 증상이 비특이적이어서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구토·식욕 감소·무기력함이 며칠 이상 이어지거나, 체중이 빠지고 황달 기운이 보이면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혈액검사(fPLI)와 초음파를 함께 살펴 진단하며, 치료는 수액·통증 조절·영양 지원이 기본입니다. 고양이 췌장염은 간 질환·장염과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삼중 질환) 함께 살피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양이 방광염은 상당수가 세균 감염이 아닌 특발성 방광염(FIC)으로, 스트레스·환경 변화·수분 부족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소변을 자주 보려 하거나 혈뇨, 배뇨 시 통증을 보이는 증상이 반복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재발을 줄이려면 스트레스 요인 파악, 습식 사료로의 전환이나 음수량 늘리기, 화장실 환경 개선 등 생활 관리가 중요합니다.
증상이 심하거나 소변을 전혀 보지 못하면(요도 폐색 가능성) 응급으로 내원해야 합니다.
고양이 당뇨는 인슐린 분비 또는 반응에 문제가 생기는 질환으로, 음수량과 소변량이 늘고 식욕은 있는데 체중이 줄어드는 변화가 흔한 신호입니다.
혈당과 소변 검사로 진단하며, 치료는 대부분 인슐린 주사와 저탄수화물·고단백 식이 조절을 병행합니다. 꾸준히 관리하면 일부에서 인슐린 필요량이 줄거나 완해(remission)에 이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뒷다리가 약해지거나 걸음이 이상하면(당뇨 신경병증) 내원을 앞당기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 천식은 기관지에 만성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발작적인 기침·쌕쌕거림·호흡 곤란이 반복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집 먼지·향수·담배 연기·모래 화장실 먼지 등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진단은 방사선 검사와 기관지 세척으로 다른 원인을 배제하며, 치료는 스테로이드·기관지 확장제를 흡입 또는 경구로 사용합니다.
발작이 잦거나 청색증이 나타나면 응급 상황으로 즉시 내원해야 합니다.
고양이 심장병은 초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정기 검진이 조기 발견의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자세히 보기 +고양이에서 가장 흔한 심장병은 심근이 두꺼워지는 비대성 심근병증(HCM)으로, 심근비대증이라고도 합니다. 초기에는 증상이 없다가 진행되면 빠른 호흡, 운동 기피, 갑자기 헥헥거리는 모습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심부전으로 이어지면 흉강에 물이 차 호흡 곤란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초음파(심장 에코) 검사로 심근 두께와 혈류를 확인해 진단하며, 상태에 따라 약물 치료로 관리합니다. 정기적인 심장 검진으로 무증상 단계에서 발견하면 경과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눈물이 많아지거나 눈곱이 끼는 증상은 결막염·각막궤양·비루관(눈물길) 막힘·감염성 질환 등 다양한 원인에서 나타납니다. 고양이 허피스바이러스나 칼리시바이러스 감염도 흔한 원인 중 하나입니다. 투명하고 수양성 분비물은 자극·알레르기, 노란색이나 끈적한 분비물은 세균 감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각막 혼탁, 눈을 자주 비비거나 찡그리는 모습이 동반되면 내원이 필요하고, 일반적인 눈물 자국은 비루관 상태를 확인한 뒤 관리 방향을 정합니다.
일시적인 설사는 사료 변경·스트레스·가벼운 소화 장애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틀 이상 지속되거나 혈변·점액 변이 보이고, 먹지 않거나 무기력한 모습이 함께 나타나면 기생충 감염·바이러스·염증성 장질환·췌장염 등 원인을 살펴야 합니다. 빠르게 탈수로 이어질 수 있어 음수량이 줄고 처지는 모습이 보이면 지체 없이 내원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진단은 분변 검사·혈액검사·초음파를 상황에 따라 조합합니다.
고양이가 자세를 낮추고 목을 쭉 빼며 기침하는 모습은 천식에서 자주 보이는 전형적인 자세입니다.
그러나 같은 증상이 심장병·폐 기생충(심장사상충 포함)·이물 흡입·기관지염에서도 나타날 수 있어, 원인을 구분하는 검사가 먼저입니다. 기침이 한 달 이상 반복되거나 호흡이 빨라지고 입을 벌려 숨을 쉬면 내원을 서두르는 것이 좋습니다.
방사선 검사와 혈액검사로 감별한 뒤 치료 방향을 정합니다.
고양이는 헤어볼 등으로 가끔 구토하는 경우가 있지만, 주 2회 이상 반복되거나 음식을 먹자마자 토하고 노란 담즙성 액체를 자주 게우면 다른 원인을 살펴야 합니다. 식욕 저하·체중 감소·무기력이 함께 나타나면 위장관 이상·신부전·췌장염·갑상선기능항진증 등 전신 질환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이물 섭취가 의심되거나 반복 구토 후 무기력해지면 응급으로 내원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소변에 피가 섞이는 혈뇨는 방광염(FIC 또는 세균성)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납니다. 그러나 방광 결석·종양·폴립 등 구조적 원인이 있을 수 있어 소변 검사와 초음파로 원인을 확인합니다.
소변을 전혀 보지 못하거나 화장실에서 오래 버티며 힘주는 모습(특히 수컷 고양이)은 요도 폐색 가능성이 있어 응급 상황으로 즉시 내원해야 합니다.
혈뇨가 한두 번이라도 나타나면 일단 소변 검사로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잇몸이 붉어지고 붓는 치은염, 치아 주변 조직이 손상되는 치주염, 그리고 구강 전반에 염증이 퍼지는 구내염은 서로 연관되어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한 입냄새와 함께 밥 먹기 불편해하거나, 음식을 한쪽으로 씹거나 입 주변을 자주 만지면 통증이 있는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구강 검사와 치석 상태 확인으로 정도를 평가하며, 치주 질환이 심하면 스케일링·발치·약물 치료를 조합합니다.
고양이는 3세 이상에서 치주질환 유병률이 높은 편으로, 치석 축적과 잇몸 염증은 방치하면 치아 흡수성 병변(FORL)이나 발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스케일링 시기는 치석 양과 잇몸 상태에 따라 달라지며, 일반적으로 정기 건강검진에서 구강 상태를 함께 확인합니다.
고양이 스케일링은 전신마취 하에 진행하므로, 마취 전 혈액검사와 나이·건강 상태를 함께 고려합니다.
고양이 치주염은 치석 내 세균이 잇몸과 치아 주변 조직을 손상시키는 질환으로, 방치하면 치조골까지 영향을 줍니다.
초기는 스케일링과 잇몸 세정으로 관리하지만, 치아 뿌리까지 손상이 진행된 경우에는 해당 치아를 발치하는 것이 통증 해소와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발치 후 대부분 식욕과 활동성이 회복되는 경우가 많아, 통증이 있는 치아를 남겨 두는 것보다 적극적인 처치가 삶의 질에 유리한 경우도 있습니다.
고양이 스케일링은 전신마취 하에 초음파 기기로 치석을 제거하는 처치입니다.
비용은 치석 양과 잇몸 상태, 마취 전 혈액검사 포함 여부, 발치 등 추가 처치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마취 안전을 위한 전처치 검사를 포함하면 총비용이 높아질 수 있으며, 건강 상태와 연령에 따라 추가 모니터링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금액은 구강 상태를 직접 확인한 후 안내드릴 수 있습니다.
발치가 필요한 치아는 심한 치주염으로 뿌리까지 손상됐거나, 치아 흡수성 병변(FORL)이 진행된 경우, 또는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구내염이 지속될 때입니다. 통증이 심한 치아를 발치하면 오히려 식욕과 기력이 회복되는 경우가 많아, 치아 개수보다 통증 해소를 우선으로 판단합니다.
비용은 발치 부위 수와 마취 전처치 검사, 방사선 촬영 포함 여부에 따라 달라지며, 구강 상태를 확인한 후 정확히 안내드립니다.
고양이 림프종은 항암 약물 치료에 반응하는 경우가 적지 않으며, 위장관형은 상대적으로 예후가 좋은 편입니다. 비만세포종은 피부형과 내장형으로 나뉘며, 피부형은 수술로 제거하는 경우가 많고 내장형은 항암 치료를 병행합니다. 치료 방향은 종양의 종류·위치·전이 여부를 확인한 뒤 결정하며, 수술이 어려운 경우에도 항암 또는 방사선 치료로 진행 속도를 늦추거나 증상을 완화하는 접근이 가능합니다.
진단 직후 치료 선택지를 함께 검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종양이 중요 기관 가까이 있거나 전이가 있어 수술이 어려운 경우, 항암 약물 치료나 방사선 치료가 대안이 됩니다. 방사선 치료는 수술이 닿지 않는 부위의 종양 세포를 직접 겨냥할 수 있어, 뇌종양·비강 종양·수술 후 잔존 종양 등에 활용합니다.
국내에서 동물 방사선 치료를 시행하는 병원은 매우 적어, 치료 가능 여부는 사전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어떤 치료가 적합한지는 정밀검사(CT·MRI 포함) 후 결정합니다.
고양이 녹내장은 안압이 높아져 시신경이 손상되는 질환으로, 고양이는 통증 표현이 적어 뒤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눈이 커 보이거나 탁해지고, 눈을 찡그리거나 피하는 모습이 신호입니다.
진단은 안압 측정과 안저 검사로 확인하며, 초기에는 안압 낮추는 약물로 관리하고 약물에 반응하지 않으면 수술을 검토합니다.
고양이 백내장은 개보다 드물지만, 당뇨 합병증 등으로 발생한 경우 수술적 치료가 가능한지 안과 검사로 확인합니다.
만성 신부전이 많이 진행되어 신장 기능이 크게 떨어지면, 몸에 쌓인 노폐물을 외부에서 걸러 주는 투석이 하나의 선택지가 됩니다. 혈액 투석은 혈관을 통해 혈액을 체외에서 정화하는 방법이고, 복막 투석은 복강 내로 투석액을 넣어 노폐물을 배출하는 방법입니다.
어떤 방법이 가능한지는 고양이의 체중·혈관 상태·전신 컨디션에 따라 다르며, 투석 장비와 전문 인력이 갖춰진 병원에서 시행합니다. 또한 혈관을 통한 중재 시술로 신장 혈류를 보조하는 방법을 병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포기하기 전에 전문 진료 팀과 선택지를 함께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만성 구내염이나 염증성 장질환이 스테로이드·항생제에 잘 반응하지 않을 때, 장내 미생물 이식(FMT, Fecal Microbiota Transplantation)을 선택지로 검토할 수 있습니다. FMT는 건강한 공여자의 장내 미생물을 환자에게 이식해 장내 환경을 회복시키는 방법으로, 사람뿐 아니라 소동물에서도 임상 적용이 늘고 있습니다.
고양이의 만성 구내염과 장염에 대한 적용은 아직 연구가 진행 중이며, 시행 전 적합한 공여자 선정과 전처치가 필요합니다. 오랫동안 낫지 않는 증상이라면 전문 팀과 치료 선택지를 상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방사성 요오드 치료는 갑상선 기능항진증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으로, 시행 병원이 극소수입니다.
자세히 보기 +고양이 갑상선 기능항진증은 갑상선에서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질환으로, 체중 감소·식욕 증가·구토·음수량 증가 같은 변화가 나타납니다.
치료로는 매일 약을 먹이는 내과적 관리와 갑상선 수술, 그리고 방사성 요오드(동위원소) 치료가 있습니다. 방사성 요오드 치료는 방사성 요오드를 주사하면 갑상선 조직에 선택적으로 흡수되어 과활성 조직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한 번의 처치로 근본적인 치료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시행 가능한 동물병원이 많지 않으며, 치료 후 일정 기간 격리 관리가 필요합니다. 약 복용이 어렵거나 장기 관리가 부담스러운 경우, 전문 팀과 치료 선택지를 상의해 볼 수 있습니다.
고양이도 실내·외와 무관하게 기본 예방접종이 권장되며, 어린 고양이는 생후 6~8주부터 종합백신을 여러 차례 나눠 접종합니다.
자세히 보기 +고양이 예방접종은 어미로부터 받은 면역이 줄어드는 시기에 맞춰 생후 6~8주경부터 시작하며, 범백혈구감소증·허피스바이러스·칼리시바이러스를 포함하는 종합백신을 3~4주 간격으로 여러 차례 나눠 접종합니다. 이후 생활 환경과 외출 여부에 따라 광견병·백혈병(FeLV) 백신을 더하고, 매년 건강 상태와 함께 추가 접종을 계획합니다.
실내에서만 지내는 고양이도 사람의 옷·신발을 통한 간접 감염 가능성이 있어 기본 접종은 권장됩니다.
고양이 예방접종 비용은 종합백신·광견병·백혈병 등 어떤 백신을 맞는지, 어린 고양이처럼 여러 차례 나눠 접종하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접종 전 건강 상태 확인이 함께 이루어지며, 생활 환경과 외출 여부에 따라 필요한 백신 구성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안내는 접종 계획을 정한 뒤 가능하므로, 진료와 상담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심장사상충은 모기를 매개로 감염되며, 고양이는 개와 달리 감염 후 효과적인 치료법이 제한적이어서 예방의 중요성이 더 큽니다. 적은 수의 사상충으로도 호흡기 증상이나 갑작스러운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실내에서만 지내는 고양이도 모기 노출 가능성이 있는 만큼 예방이 권장됩니다.
예방은 월 1회 바르거나 먹이는 약을 연중 꾸준히 사용하는 방식이 일반적이며, 시작 전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도 합니다.
중성화는 생식기 질환과 일부 행동 문제(스프레이·발정 행동 등)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며, 일반적으로 생후 5~6개월 전후를 기준으로 권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적절한 시기는 성장 정도와 몸무게, 건강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진찰을 통해 조정합니다. 수술 전 안전을 확인하기 위한 기본 검사를 함께 진행하며, 시기와 방법은 개체에 맞춰 상담으로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성화 비용은 암컷과 수컷의 수술 범위가 달라 차이가 있으며, 마취 시간과 사전 검사 범위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 암컷은 개복이 필요해 수컷보다 수술 범위가 큰 편입니다. 수술 전 안전을 확인하는 검사와 마취·회복 관리가 포함되는 경우가 많으며, 구체적인 안내는 개체 상태를 확인한 뒤 가능하므로 진찰과 상담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건강검진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변화를 일찍 찾기 위한 것으로, 신체검사와 혈액검사를 기본으로 합니다. 고양이는 신장병·갑상선기능항진증·심장병이 비교적 흔해, 나이가 들면 소변검사·혈압 측정·심장 평가 등을 더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특히 7세 이상 노령묘는 신장·심장 기능을 폭넓게 살피는 방향이 도움이 됩니다. 검진 구성은 나이와 건강 상태에 맞춰 정합니다.
건강검진 비용은 어떤 항목으로 구성하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기본 신체·혈액검사 위주인지, 소변·영상·심장 평가 등을 더하는지에 따라 범위와 비용이 달라지며, 나이와 건강 상태에 따라 권장 구성이 다릅니다. 노령묘는 신장·심장 등 추가 검사가 권장되어 구성이 넓어질 수 있습니다. 상담을 통해 구성과 비용을 함께 안내받으시기 바랍니다.
고양이 사료는 연령(자묘·성묘·노령묘)과 활동량, 건강 상태에 맞춰 선택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고양이는 단백질 요구가 높은 육식 동물이라 단백질 함량과 수분 섭취를 함께 고려하며, 신장병·당뇨·요로질환 등이 있는 경우에는 해당 질환에 맞춘 처방식을 검토합니다.
사료 변경은 소화기 부담을 줄이기 위해 1~2주에 걸쳐 서서히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질환이 있는 경우 사료 선택은 진료와 함께 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고양이 비만은 당뇨·관절 질환·지방간 등의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갈비뼈가 잘 만져지지 않거나 허리 굴곡이 사라지면 과체중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관리는 칼로리를 줄인 다이어트 사료나 체중 관리용 처방식과 함께, 급여량 조절과 놀이를 통한 활동량 늘리기를 병행합니다. 급격한 절식은 지방간을 유발할 수 있어 위험하므로, 목표 체중과 감량 속도는 진료를 통해 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고양이는 스스로 털을 단장(그루밍)하기 때문에 대부분 잦은 목욕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장모종이거나 피부·털에 오염이 있는 경우, 스스로 관리가 어려운 노령묘·비만묘, 피부 질환 관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가끔 목욕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목욕은 고양이에게 큰 스트레스가 될 수 있어 빈도를 최소화하고, 미지근한 물과 고양이 전용 제품을 사용합니다. 피부 질환이 있는 경우 목욕 방법은 진료와 함께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부전 고양이를 위한 영양제·보조제로는 인 흡착제, 신장 부담을 줄이는 보조 성분, 식욕·수분 보충을 돕는 제품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식이 조절·수액·약물 등 기본 관리를 보조하는 역할로, 그 자체가 치료를 대신하지는 않습니다. 제품에 따라 적합한 시기와 병행 여부가 다르고 신장 수치·단계에 맞춰 선택해야 하므로, 임의로 추가하기보다 진료를 통해 상태에 맞는 보조 방법을 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전화와 홈페이지 상담신청, 두 가지 방법으로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예약과 상담 접수는 외래진료시간(오전 9시~오후 9시)에 가능하며, 야간에는 응급 상황에 한해 전화 연락만 받고 있습니다. 원내 상황에 따라 연결이 지연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모든 진료는 방문 2~3일 전에 미리 예약하고 오시기를 권장드립니다. 특히 기존 검사자료가 있으신 경우, 함께 미리 보내주시면 주치의가 사전에 검토한 뒤 진료를 준비할 수 있어 더욱 원활합니다.
가능합니다.
다만 응급환자 진료, 예약환자 진료, 입원환자 치료 등이 함께 진행되는 병원 특성상 대기시간이 길어질 수 있고, 원하시는 시간에 진료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가급적 미리 예약하고 방문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예약 시 자세히 안내드리고 있습니다.
다른 병원에서 진료받은 이력이 있다면 관련 검사자료가 필요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원본 자료를 병원 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병원 메일 주소 CTA — 클릭 시 복사]
원본 자료를 병원 메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특히 영상 자료(CT, MRI 등)는 이메일 접수를 권장드립니다.
주치의가 자료를 충분히 검토한 뒤 진료에 반영할 수 있도록, 방문 2~3일 전에 미리 보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메일 주소 CTA]
예약 여부, 초진·재진 여부, 원내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예약 없이 초진으로 방문하시는 경우를 예로 들면, 접수 후 주치의 배정과 순서 대기, 상담 후 처치를 위한 대기시간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전화로 안내해드리고 있습니다.
변경이 필요하신 경우 다른 예약 환자분들의 진료 일정에도 영향이 있을 수 있어, 가능한 한 빠르게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호자(법정대리인)의 동의가 있고 진료비 결제가 가능한 경우라면 방문이 가능합니다.
다만 원활한 진료를 위해 사전에 전화로 상황을 알려주시면 상황에 맞는 안내를 드릴 수 있습니다.
초진 또는 재진 상담비를 기본으로 하고, 이후 필요한 검사, 입원, 수술, 약제 등의 항목이 더해지는 방식입니다. 체중, 질병, 시술 및 수술 종류, 입원 기간 등에 따라 세부 비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어떤 항목이 필요한지는 반려동물의 상태를 직접 확인한 뒤에야 정해지기 때문에, 방문 전에는 상담비 외의 비용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진료를 통해 필요한 항목이 확인되면 그에 맞춰 상세히 안내해드립니다.
현금, 카드, 계좌이체, 애플페이 모두 이용 가능합니다.
요청 시 발급 가능합니다.
진료비 세부내역서는 이메일로 1회에 한해 무료로 발급해드립니다.
소견서가 필요하신 경우에는 리셉션에 요청해주시면 2~3일 내로 보호자님 이메일로 보내드리며, 소견서는 발급비용이 있어 선결제가 필요합니다.
진료로 방문하신 보호자님께 주차권을 발급해드리며, 주차권으로 건물 주차장을 무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2시간 30분마다 회차가 필요하고, 회차하시면 계속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회차하지 않으시면 초과 시간에 대해 주차비가 발생할 수 있으니 유의 부탁드립니다.
진료 중 촬영과 녹음은 어렵습니다.
처치에 집중하고, 다른 보호자님과 환자의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한 방침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네, 연중무휴 24시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방문 전 미리 전화 주시면 증상을 안내해드리고 원활한 준비가 가능합니다. [응급증상 안내 CTA]
네. 응급도가 높은 환자가 우선적으로 진료를 받습니다.
예약 환자나 먼저 대기 중인 환자가 있어도 응급 상황이 발생하면 순서가 조정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네,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야간(응급) 진료를 운영합니다. 야간 진료는 예약이 불가능한 응급 진료 형태로, 방문 전 반드시 전화로 먼저 연락 부탁드립니다.
예약은 외래진료시간인 오전 9시~오후 9시 사이에만 가능하며, 야간에는 홈페이지 상담신청도 운영되지 않으니 전화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야간(오후 9시~오전 9시)에 이루어지는 진료와 처치에는 30%의 야간 할증이 적용됩니다. 야간에 진료를 받으시더라도, 이후 낮 시간에 진행하는 검사에는 할증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병원 대표전화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대표전화 CTA]
대부분의 검사는 당일 결과를 확인해드립니다.
다만 CT·MRI 등 영상검사의 정식 소견은 다음 날 안내드리며, 외부 검사기관으로 보내는 검체는 결과까지 짧게는 며칠, 길게는 2주가량 걸릴 수 있습니다.
여러 진료과가 협진하는 경우에는 신중한 판독과 진단을 거친 뒤 상담을 통해 안내드립니다.
가능합니다.
다만 환자의 회복과 안정을 위해 면회 가능 여부와 방식은 담당 주치의가 환자 상태를 보고 결정합니다.
면회는 모두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가능합니다.
단독 면회실은 기본 1시간이 무료이고 이후 요금이 부과되며, 1시간 단위로 이용하시는 만큼 마지막 입장은 오후 7시까지입니다. 만실인 경우 이용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입원장 앞 면회 역시 같은 시간대에 가능하며, 환자 상태와 성격에 따라 문을 열지 못하거나 지켜보기만 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담당 수의사의 안내를 따라주시기 바랍니다.
평소 복용 중인 약, 식단 등을 챙겨주시면 됩니다.
개인 침구류나 애착용품, 보호자님의 옷 등도 가능하나 분뇨 등으로 오염되거나 분실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네, 보호자님과 사전 상의 없이 마취, 검사, 치료를 진행하지 않습니다.
네, 검사 항목에 따라 여러 진료과의 협진이 필요하거나 CT·MRI 등 당일 진행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 별도 예약이 필요합니다.
진료 없이는 처방이 어렵습니다.
택배 발송은 하지 않습니다.
다니시던 병원의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신 후 저희 병원에 진료 예약을 해주시면 됩니다.
헬릭스는 필요한 특화 진료나 정밀 검사를 담당하는 협진 형태로 운영되며, 반려동물의 전반적인 건강 관리는 계속 원래 다니시던 병원에서 이어가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진행 상황은 필요 시 기존 병원 주치의 선생님께도 공유해드립니다.
이메일로 보내주시는 방법을 권장드립니다. 영상자료는 이메일로만 접수 가능하며, 그 외 자료는 출력물로도 가능합니다.
주치의가 자료를 미리 검토할 시간이 필요하니, 방문 2~3일 전에 보내주시면 더욱 원활한 진료가 가능합니다. [병원 메일 CTA]
필요한 특화 진료나 처치가 마무리되면, 이후 관리는 다시 원래 다니시던 병원에서 이어가실 수 있도록 안내해드립니다.
필요한 경우 진료 결과와 소견을 원래 병원 주치의 선생님께 전달해드리며, 보호자님의 사정에 따라 다른 병원으로의 이동이 필요하신 경우에도 최대한 협조해드립니다.
기존 검사자료를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검토 후 안내드립니다.
진료·검사 시점이 오래되었거나 추가 검사가 필요한 경우, 저희 병원에서 다시 진행할 수 있습니다.
기초접종은 진행하지 않습니다.
인근 동물병원 방문을 권해드립니다.
정해진 검진 프로그램 대신, 주치의와의 상담을 통해 환자 상태에 맞춘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러 기저질환을 가진 환자와 중환자가 많은 병원 특성상, 표준화된 프로그램보다 개별 상태에 맞춘 검사가 더 정확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는 혈액검사(혈구수·혈액화학·전해질), 흉복부 방사선, 복부초음파, 소변검사를 최소 항목으로 두고 있으며, 나이·품종·기저질환 등에 따라 검사 항목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진행하지 않습니다.
다른 반려동물과의 다툼을 예방하기 위해 목줄을 착용해주시고, 배변은 비치된 봉투와 패드, 물티슈 등을 이용해 정리 후 쓰레기통에 버려주시기 바랍니다. 원내 입원환자가 산책하는 경우도 있어 함께 주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건물 주차장은 다른 사업장과 함께 쓰는 공용 공간입니다. 주차장에서 배변한 경우에도 정리 부탁드리며, 필요하시면 데스크에서 배변 봉투를 드리고 있습니다.
냄새가 나지 않는 간단한 간식 등은 장시간 대기 시 제한적으로 허용되나, 기본적으로 음식물 반입은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반려동물의 상태에 맞는 진료 상담을 위해서는 함께 방문해주셔야 합니다.
현재는 실시간 채팅 형태의 채널은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홈페이지 상담신청을 통해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가능합니다.
이미 진단이 나와 특화 진료로 이어지는 치료를 계획 중이시거나, 환자의 이동이 컨디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경우라면 보호자님만 방문하셔서 치료 계획에 대한 상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진단을 위한 진료는 환자와 함께 방문해주셔야 합니다.